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14일 중국을 방문해 한·중 ICT 협력 장관급 전략대화, 'K-Global@China 2015' 및 한·중 SW인력양성 포럼 개최, 칭화대 강연 등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중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ICT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파트너십 강화, SW 인력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교류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최 장관은 15~16일에는 상해에서 'K-Global@China 2015' 행사를 통해 전시 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유치, 스마트시티 체험관, ICT포럼 등 7개 프로그램을 열고 SW 및 ICT 중소기업 80곳의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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