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박노권 총장 "세계 품을 수 있는 글로컬인재 양성"

[목원대] 박노권 총장 "세계 품을 수 있는 글로컬인재 양성"

  • 승인 2015-12-08 20:30
  • 신문게재 2015-12-09 12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2016 대학입시 정보 박람회]

▲ 박노권 총장
▲ 박노권 총장
“국제 감각과 의사소통능력을 겸비한 글로컬(Glocal) 인재 양성.”

목원대는 유수한 전통을 바탕으로 한국 교회의 발전을 이끌어온 수많은 목회자와 지역사회 문화·예술계를 선도해온 수많은 예술가, 국가 백년지대계의 사역을 감당해온 수많은 교사를 배출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체계적인 학부교육과 ACE사업, 대학 특성화 사업 등의 대형국책사업으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외국어 집중훈련을 비롯해 다문화를 수용할 줄 아는 지적 소양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실무형전문가인 동시에 국제 감각과 의사소통능력을 겸비한 글로컬(Glocal)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목원대는 21세기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세계화 시대 속에서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외국대학과의 실질적인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3+1제도'로 국내서 3년, 외국에서 1년 공부하고 공부하는 제도를 시행해 많은 학생들이 이 제도를 활용 중이며 해외인턴, 연수, 교환학생 등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돼 학생들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글로컬(Glocal)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개인별 현장중심 맞춤식 전공교육과 학생-학교-기업이 트리오를 이룬 3단계 취업지원시스템인 '취업지원 선순환시스템', 진로탐색-진로지도-경력개발과정을 연계시키는 '원스톱(One-Sto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취업전담교수제도와 취업전략인증제를 도입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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