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로 부동산 거래하면 최대 50만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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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로 부동산 거래하면 최대 50만원 환급

홈페이지 내 '두꺼비세상' 이용시 S-머니로 돌려줘

  • 승인 2015-12-08 18:29
  • 신문게재 2015-12-09 7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인터파크가 중개매물 및 직거래매물 통합 부동산 정보서비스 '두꺼비세상'과 제휴를 맺고, '중개보수 50% 캐시백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 새해 시작을 준비하는 연말을 맞아 올해 마지막 이사 성수기에 부동산거래를 하는 고객들이 비용절감을 할 수 있도록 캐시백 서비스를 마련했다.

인터파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인터파크 쇼핑 내 스마트 부동산 두꺼비세상(http://dukkubisesang.interpark.com)에서 원하는 매물을 검색한 후, 해당 중개사무소와 거래를 하면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계약완료 후 카카오톡에서 두꺼비세상을 친구로 추가하고 계약서 사본 이미지를 전송해 계약서 내용이 검증되면, 중개보수의 50%(최대 5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터파크의 S-머니로 돌려받게 된다.

S-머니는 인터파크의 쇼핑, 도서, 티켓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 화폐로, 새로 이사가는 집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어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 이 서비스는 신청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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