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 주역들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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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경영대회 주역들 '한자리'

대전시 수상자 초청 교류회

  • 승인 2015-12-08 18:06
  • 신문게재 2015-12-09 20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대전시는 8일 유성구 리베라 호텔에서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수상자 초청 교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18일 열린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훈장, 표창 등을 수상한 관내 기업 및 수상자를 비롯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수상한 기업도 참석했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상 정부포상 및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대전시 소재 기업은 총 23점을 수상했다.

수상은 ▲석탑산업훈장에 이기영 한국타이어(주) 공장장 ▲국무총리상에 김용범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차장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한전원자력연료(주), 한국타이어(주) 대전공장이 영예를 안았다.

또 ▲국가품질명장으로 송창헌 한국철도시설공단 차장, 한현수 한국타이어(주) 대전공장 주임 등 2명이 선정됐으며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6, 은상 1, 동상 7개 등 14개 단체분임조 및 개인이 수상했다.

지난 10월 5일 15개국 255팀이 참여한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는 ▲한국철도시설공단 DREAM TEAM이 금상, 한국철도시설공단 대동여지도 분임조, ㈜케이티씨에스 스마일 캠코 분임조가 은상을 수상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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