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작품은 2015년 대전과 충청, 세종지역에서 촬영된 인물, 풍경 사진 중 50여 작품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를 기획한 인사동 신진철 회장은 “사람 그리고 그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 그냥 흘려버리기엔 아쉬운 시간들, 기억하고, 추억하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담았다”며 “기쁨, 슬픔, 사람 그리고 마음을 적시는 잔잔한 풍경까지. 2015년의 소중한 시간들을 액자에 담았다”고 말했다.
▲ 12일`26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샹그릴라 빌딩 15F 세븐팩토리 모먼트 스카이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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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사동 동호회는 지난 2007년에 결성해 현재 4천명이 넘는 온라인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전, 충남, 세종지역을 통틀어 중부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호회로 평가 받고 있다.
전시장소 : 대전 유성구 봉명동 샹그릴라 빌딩 15F 세븐팩토리 모먼트 스카이라운지
전시일정 : 2015년 12월 12일 ~ 26일. 개막행사 : 12월 12일 저녁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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