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와 대전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건양대, 공주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중부대, 충남대, 침신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가나다 순) 등 대전·충남 12개 대학이 참가해 입시설명회 부스를 설치하고 입시 정보 자료와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도 진로진학TF팀이 '대입 정시 전략을 위한 상담부스'를 운영해 대학별 개인별 맞춤형 대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명익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학입시정보박람회는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 및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입시박람회 등 대입 정시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