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기획한 빛담 이정훈 회장은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우리만의 시선과 언어로 소통을 한다는 의미에서 'THE SHOW'라는 타이틀로 준비했다”며 “지난 1년간 36인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진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빛담’동호회는 지난 2010년에 결성해 현재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아마추어답지 않은 프로패셔널 사진으로 대전지역에서 가장 수준 높은 촬영 기술을 가진 동호회로 평가받고 있다.
뉴미디어부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