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대상은 대전에 본사가 있고 전통문화와 ICT를 융합한 기업 혹은 컨소시엄이다. 공모분야는 전통소재·문화유적·명소 등을 소재로 한 가상현실 체험 관련 사업 아이템, ICT 기술을 융합한 문화·역사 융복합 관련 사업 아이템, 전통, 문화, 관광과 연계한 6차 산업 아이템, 기타 전통문화산업과 첨단산업 융합관련 콘텐츠 등의 문화상품이다.
신사업화 기획력과 제작역량 및 사업성 등을 평가해 우수 사업화 기업 3개에 1등 1000만원,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최종수상자는 오는 17일 발표되고 최종선정 아이템은 2016년도 문화창조융합벨트-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대전 대표 아이템으로 제출될 계획이다.
최소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