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봉씨 |
1970년대부터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권 센터장은 자원봉사운동과 소비자운동, 지역사회 서민경제운동 등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또 지역의 풀뿌리 조직과 자원봉사 단체들과의 휴먼 네트워크를 통해 자원봉사의 질적 수준 향상과 품격을 높이는데도 일조했다.
권 센터장은 “앞으로도 낮은 자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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