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품평회에서는 지역 생산농가 및 지역 우체국장, 오픈마켓 MD(상품기획자)등 100여명이 참여해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의 온라인 유통 방법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은 “이번 품평회를 계기로 우체국이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지방우정청은 충청지역 농수특산물을 우체국 쇼핑, 소셜커머스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로 연간 500억원을 웃도는 매출을 올려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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