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3~4일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교육청 안전업무 담당자 워크숍'에 참가해 그동안 추진해온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방차 진입 곤란학교에 대한 환경개선 등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표해 발표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업무 담당자의 업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안전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내포= 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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