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원대로 구스다운을…롯데백화점 대전 '러블리 세일'

  • 경제/과학
  • 유통/쇼핑

12만원대로 구스다운을…롯데백화점 대전 '러블리 세일'

가전 등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

  • 승인 2015-12-03 13:52
  • 신문게재 2015-12-04 12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겨울정기 Lovely SALE의 마지막 남은 3일,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로 12월 첫 주말 쇼핑고객들을 맞이한다.

삼성전자, LG 등 가전제품이나 가구, 주얼리, 시계, 해외명품, 모피 상품을 당일 100·200·300·500·1000만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5·10·15·25·50만원을 증정한다.

그리고, L.POINT카드 신규가입 후 첫 구매로 10·20·40만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5000·1만5000·3만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2, 밀레, 네파, 아이더, 몽벨, 마인드브릿지, 크리스크리스티, 게스 등 아웃도어와 캐주얼 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겨울 아우터 특집'행사가 펼쳐져, 아웃도어 다운재킷과 오리털점퍼, 코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시그마다운재킷을 22만2000원에, 밀레와 네파 구스다운을 각 12만5000원과 17만9000원에 판매하고, 마인드브릿지 코트를 12만9000원에, 크리스크리스티 바지와 니트를 각 3만9000원에, 게스 기모청바지를 9만8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1층 행사장에서는 '부츠 특집전'이 열려, 탠디 앵클부츠를 14만5000원에, 뚜띠 롱부츠를 19만9000원에 선보이고, 루이까또즈, 닥스 등이 머플러, 장갑 등 겨울철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각 층별로 다양한 행사가 전개된다. 6층에서는 핑, 이동수골프, 휠라골프가 '골프웨어 베스트 상품전'을 열고, 핑 티셔츠를 4만5000원에, 이동수골프 점퍼를 13만원에 판매하고, 휠라골프 바지를 5만원에 선보인다.

5층에서는 '정장&코트 특집전'이 열려, 킬록앤더슨의 정장과 코트를 각 39만원과 49만원에 판매하고, 4층에서는 코트, 오리털패딩, 반코트 등 겨울철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는 '벨라디터치&리본 균일가전'이 펼쳐진다.

화장품매장에서는 'COSMETIC FAIR'가 열려, 각 브랜드별로 파우치, 상품권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와 더블 마일리지 적립 행사가 진행되고,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SK-Ⅱ Magic 스킨케어쇼가 마련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을단풍 새 명소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인근 정신요양시설 응급실 '불안불안'
  2. [사설] 의료계 '정원 조정 방안', 검토할 만하다
  3. [사설] 충남공무원노조가 긍정 평가한 충남도의회
  4. 대전사랑메세나에서 카페소소한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에게 휘낭시에 선물
  5. 제90차 지역정책포럼 및 학술컨퍼런스 개최
  1. '한국탁구 국가대표 2024' 나만의 우표로 만나다
  2. 국방과학일류도시 대전 위한 교류장 열려
  3.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4.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학술적 업적 수상 잇달아…이번엔 국제학자상
  5. 건양대병원, 시술과 수술을 한 곳에서 '새 수술센터 개소'

헤드라인 뉴스


아침밥 안 먹는 중·고생들… 대전 45% 달해 ‘전국 최다’

아침밥 안 먹는 중·고생들… 대전 45% 달해 ‘전국 최다’

대전지역 청소년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대전교육청은 바른 식생활 교육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26일 교육부 2024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전국 800개 표본학교의 중·고등학생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식생활, 정신건강 등에 대해 자기기입식 온라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대전지역 학생들의 아침..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

대전시가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의 시작점인 광역교통망 구축에 힘을 쏟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부터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도시균형발전 초석을 다지는 것을 넘어 충청 광역 교통망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28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올해 연말 착공한다. 도시철도 2호선은 과거 1995년 계획을 시작으로 96년 건설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추진 됐다. 이후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됐지만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으로 계획이 변경되면..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겨울철 대목을 노리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6일 백화점 1층 중앙보이드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연출은 '조이 에브리웨어(Joy Everywhere)'를 테마로 조성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건물 외관 역시 크리스마스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준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신세계는 12월 24일까지 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