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16개 시ㆍ도 진흥원 중 독립법인으로서 가장 먼저 설립된 기구이며,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 추진으로 경기, 부산, 전남 등 타 시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시작된 '배달강좌'를 비롯해 민ㆍ관ㆍ학 교육협력모델인 10개 대학 참여의 '연합교양대학', 30개 평생교육기관 지원을 통한 네트워크 사업, 대전지역 평생교육 실태조사 및 정책연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대전시민대학은 대전학과 같은 시민교육과 직업교육 등 공공성이 강화된 강좌들로 개편하고, 효율적인 진흥원 조직개편을 통해 정책연구와 대외협력기능을 강화해 상생발전하는 평생교육 중추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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