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걸, 오아름 커플 = 한화이글스 제공 |
이동걸은 오는 5일 오후 6시 서울 라마다호텔 2층 신의정원에서 신부 오아름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아름 양은 숙명여대 무용학과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의 웨딩을 담당한 웨딩도취 한선희 이사는“웨딩 촬영시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서로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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