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최초 지식산업센터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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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최초 지식산업센터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이달 분양

KTX천안아산역·천안역·천안IC·북천안IC 모두 인접 ‘쾌속 교통여건’ 갖춰 옥상 조경과 태양광 시스템으로 친환경적이고 각종 편의시설 ‘눈길’

  • 승인 2015-12-01 13:51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가 이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백석동 719번지에 대지면적 1만8,315㎡에 지하 1층~지상 10층의 연면적 7만 2,146㎡ 규모로 구성됐다. 백석동은 천안 제 2, 3산업단지와 외국인 전용단지를 비롯해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아산 테크노벨리 등이 인접해 입주수요가 풍부하고 단국대와 공주대 천안캠퍼스 등 산학협력 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천안에 들어서는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로 희소가치가 높아,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다각화를 꾀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KTX천안아산역과 천안역이 반경 3km 내에 위치하고 천안IC와 북천안IC, 1번국도 진입이 용이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청주공항과 아산항 둘 다 사업지로부터 반경 40km에 위치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 물류수송 하기에도 수월하다.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지하에 분수광장과 선큰을 설치해 이용객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넓은 전용공간을 활용한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상가로 조성 될 계획이다. 또 옥상조경과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하고 운동시설과 친환경 녹지쉼터를 설치해 업무 환경이 쾌적하다.

이 단지는 제조업부터 첨단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을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최대층고를 7m로 확보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바닥 최대하중은 2.5톤/㎡ 이다. 5톤과 3톤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들어서고 화물 하역 전용구역 및 데크 시스템도 설치된다. 공장의 34%는 드라이브인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는 모든 공장으로 차량 접근이 가능하게 해 작업 동선을 짧게 한다.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불당 상업지구 및 두정 상업지구와 비교해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하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및 각종 금융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북구 백석동 262-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041 567-8600)./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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