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왼쪽 두번째)는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동구 지역을 방문해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이들은 이날 소외 및 취약계층인 8가구에 3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이와 별도로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성금 850만원을 전달했다.
천석현 본부장은 “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내 '행복 에너지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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