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충남대 국제교류본부 어학연수생 개학식과 연계한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20여 개국에서 온 어학연수생과 학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유성서 외사계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범죄예방 노하우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며 영어‧중국어로 전달하고 OX퀴즈를 통해 적극적 참여를 유도했다.
유성서 관계자는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학업 중인 외국 학생들이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 표적이 되고 있다”며 “안전한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범죄 예방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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