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현장취재' 생각의 폭 넓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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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장취재' 생각의 폭 넓혔어요

버드내중·논산 쌘뽈여중·대건중·세종 장기중 67명 참여 대전 버드내중, 논산 쌘뽈여중·대건중<사진 왼쪽>, 세종 장기중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승인 2015-11-29 16:47
  • 신문게재 2015-11-30 21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 대전 버드내중, 논산 쌘뽈여중·대건중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대전 버드내중, 논산 쌘뽈여중·대건중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중도일보 1일기자체험 교육

대전 버드내중(교장 이강분) 학생 21명과 논산 쌘뽈여중(교장 손민숙) 학생 13명, 논산 대건중(교장 강승구)학생 3명, 세종 장기중(교장 김남익) 학생 30명 등 총 67명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금 지원사업으로 이뤄진 중도일보의 '2015 NIE 프로그램 1일 기자체험교육'에 참가해 신문 제작 전반의 기자생활을 체험했다.

지난 28일 버드내중, 논산 대건중·쌘뽈여중 학생 37명은 중도일보를 찾아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언론사를 견학하며 1일 기자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중도일보 편집국을 찾아 신문 제작과정과 역할을 공부하고 자료실에선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신문 지면의 변화상을 한 눈에 접하며 신문속에 나타난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봤다.

이어 직접 오류동 인근에 위치한 백화점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곳곳을 누비벼 1일 취재기자로서 기자업무를 체험했다.

▲ 세종 장기중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세종 장기중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세종 장기중 학생 30명이 참가해 신문사 편집국을 견학하고 자료실을 찾아 1950년대부터 2010년대 신문까지 신문의 변화상을 한 눈에 접했다.

이날 학생들은 기자의 역할과 실제 신문기자의 생생한 체험을 들으며 언론의 역할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직접 오류동 인근을 찾아 1일 취재기자로 활동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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