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에는 첫 액화가스충전소가 6-1생활권(세종시 누리리)에 개점했으며, 지난 23일에는 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자동차검사소가 3-1생활권(세종시 대평동)에 문을 열었다.
또 외국계 대형유통시설(코스트코)이 내년 말 개점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2018년에는 충남대병원이 종합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장은 “영화관 개장으로 입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어린이병원 등 입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 입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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