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에너지절약 유공자 및 대전시 에너지 저소비형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는 (주)대원기업 오승준 대표 등 2명이 대전시장 표창, 한국토지주택공사 허영운 과장 등 2명이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저소비형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우수사례 시상자로는 웅진에너지가 대상(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대전대학교는 최우수상(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단체포상으로 수상했다.
천석현 본부장은 “정부에서 권장하는 건강온도 18~20℃ 유지하기, 내복입기, 개인용 전열기 사용 자제 등 에 모든 경제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겨울 전력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