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호 차관 |
▲ 이상민 부위원장 |
최 신임 2차관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항공청장, 국토부 대변인 및 항공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을 겸직하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상민(50)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내정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서울고법 판사,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고,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및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 18대 대통령직 인수위 정무분과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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