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시스템은 먼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로, 한번에 6권 이상의 도서 대출 반납이 가능해진다.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을 대상으로 학생교육문화원은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부설 산성도서관은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시스템 변경 작업을 한다. 이 기간 전자정보(디지털)자료실과 일반 열람실은 정상 운영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RFID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주민 정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미래형 유비쿼터스 기반 도서관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1과(229-1436)로 문의하면 된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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