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연말 소비활성화 붐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연말大행사'기간 중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연말 대규모 쇼핑행사 'K-Sale Day'에 연계한 전통시장만의 테마 있는 전통시장 연말大행사에 발맞춰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를 시행함으로써, 전통시장에 고객유입을 유도하고, 내수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전통시장 연말大행사와 연계한 특별 할인판매 등을 통해 올해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사상 최고치인 8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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