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미지투데이 |
‘면접에서 위와 같은 행동이 발생했을 때 본인은 어떻게 대처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62.50%가 ‘바로 사과하거나 양해를 구했다’고 답했다. 또 ‘합격을 포기하고 마음을 비웠다’ (27.50%),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지나갔다’ (10.0%) 라는 의견이 있었다. ‘면접에서 위와 같은 행동이 발생했을 때 면접관은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라는 물음에 42.86%가‘불합격을 암시하는 표정과 태도를 나타냈다’라고 응답했다.
이외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33.33%),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23.81%)라고 답했다. 한편, ‘면접에티켓이 면접 평가에 어느 정도 반영된다고 생각하는가(100점 만점)’라는 물음에는 ‘71점~90점’이라는 답변이 28.57%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51점~70점’ (26.19%), ‘1점~20점’ (16.67%), ‘21점~50점’ (14.29%), ‘91점~100점’ (14.29%) 으로 나타났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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