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오췐차오는 장신의 킥복서다. 다수의 킥복싱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고, 난타전을 즐긴다. 리치를 활용한 펀치와 미들킥이 강점으로 꼽힌다. 193cm, 110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췄다.
최홍만은 6년 만의 복귀전이었던 지난 7월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1, 브라질)에 1라운드 KO패했다. 지난 13일에는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당시 최홍만은 “시합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운동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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