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난 고 3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녹색 소비생활을 위한 청소년 소비자 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장소는 각 고교에서 지정한 곳에서 이루어지며, 1학급 또는 집단 강의로 진행된다.
대전주부교실 관계자는 “교육현장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효율적일 것” 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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