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부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 달성에 성공했으며, 여자 핸드볼부는 2013년도와 2014년도 우승에 이어 올해 준우승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핸드볼 강팀으로서 위상을 높이게 됐다.
천안청당초등학교는 핸드볼을 2012년부터 1교 1스포츠 종목으로 정하고 매일 체육 시간 및 중간 놀이시간을 이용해 학년별 리그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클럽 핸드볼 동아리 부는 평소 꾸준한 훈련으로 기본기를 다져왔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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