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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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장기기증자 발굴·생명나눔 문화확산 공로

  • 승인 2015-11-15 16:29
  • 신문게재 2015-11-16 21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 을지대병원 성대경 행정부원장(왼쪽에서 5번째)이 지난 13일 서울 소곡동 더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 생명나눔 기증문화 기념행사에서 수상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을지대병원 성대경 행정부원장(왼쪽에서 5번째)이 지난 13일 서울 소곡동 더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 생명나눔 기증문화 기념행사에서 수상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을지대병원(원장 황인택)은 지난 13일 2015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기, 조직기증 유공자를 격려하고, 생명나눔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대병원은 장기 기증자 발굴과 기증문화 확산에 힘써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을지대병원은▲뇌사 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 등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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