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어진동 NH농협은행 세종본부에서 열린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
센터는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지원 시설로 활용되고, 학생들은 직접 은행 직업 체험을 하게 된다. 시험 부담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진로탐색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근 양지중 학생들은 이날 개소식 행사에 방문, 평소 접하기 힘든 금융교육과 은행 직업 체험, 금융사기 예방, NH시네마 영상교육 등을 받았다.
이창현 본부장은 “시교육청의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 비전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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