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부경찰서 도마지구대는 10일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과 함께 골목길 합동순찰을 벌였다. |
대전 서부경찰서 도마지구대(경감 김지수)는 10일 오후 9시부터 도마2동 자율방범대, 1365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도마동 상가 및 공원 주변 등을 합동 순찰했다.
야간시간대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학교주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해 청소년들의 비행ㆍ탈선행위를 선도하고 주민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의견을 묻고 그에 대한 체계적인 방범활동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하는 등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실시했다.
도마지구대는 4대악 근절과 함께 관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방범단체와 합동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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