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국세청의 다양한 정책 및 기업경영에 유익한 세무정보를 소개하고, 기업하기 좋은 조세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상의와 대전국세청은 기업현장 정보와 상공인을 위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공유하며, 대전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세정지원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많은 기업이 책임감을 갖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장려하고, 적극적인 사업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두식 이텍산업 대표이사,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 지평은 우성사료 대표이사,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이사, 정상희 삼주외식산업 대표이사 등 대전지역 상공인과 대전국세청 김형중 청장, 이현강 운영지원과장, 안상규 법인납세과장, 조성택 개인납세과장 등이 참석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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