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정 배재대 교수는 11일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최소한 청년 2인 이상이 최고위원회를 비롯한 정당의 최고의사결정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학별 대학생위원회 설치 ▲정당 국고보조금의 청년위원회 집중배정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한 선거연령(19세→18세) 하향 등을 청년 참여 제고 방안으로 제안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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