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 정책·연구·현장 전문가의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임도시공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이 진행된다.
2014~2015년에 설치된 임도 중 각 기관에서 제출된 29건에 대해 1차 서류심사(15건 선정)와 현장심사를 통해 8건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19분전
세종충남대병원 오진경·충남대병원 박재형 교수, 우수 논문상25분전
단양군,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마당' 운영26분전
예산교육지원청, 2025. 3. 1.자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 공개 모집한다26분전
제천시의회,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에 앞장29분전
제천시, '2024 청소년 빅콘서트' 성료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