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삼성화재, 4위 가자… 오늘 한국전력에 설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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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삼성화재, 4위 가자… 오늘 한국전력에 설욕전

승패는 '블로킹 뚫기'

  • 승인 2015-11-10 17:41
  • 신문게재 2015-11-11 10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블루팡스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한국전력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삼성화재는 지난 1일 대전 홈에서 한국전력에 세트 스코어 2-3 역전패를 당했다. 특히 삼성화재는 5세트 14-11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었지만 17-18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화재는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었다.

삼성화재는 10일 현재 3승5패 승점9점으로 5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전력(4승4패 승점11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7일 대전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괴르기 그로저가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이날도 23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삼성화재는 최귀엽과 류윤식이 각각 11득점, 7득점을 올리며 그로저의 공격 의존도를 줄여줬다.

한국전력은 높이가 강점인 팀이다. 지난 5일 수원 대한항공 전에서는 블로킹 12개에 성공하는 위력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8일 수원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도 1세트 블로킹 4개를 잡아내며 1세트를 쉽게 가져왔다. 하지만, 이후 연이은 범실로 경기를 내줬다. 삼성화재는 지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도 초반 그로저의 공격이 성공하며 리드해 나갔었다.

하지만 경기 후반 그로저의 체력이 떨어지며 한국전력의 블로킹에 여러 차례 막히고 말았다.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에게 설욕하기 위해서는 경기 후반 상대 블로킹을 그로저가 어떻게 뚫는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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