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인기 메뉴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가 10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
버거킹의 콰트로치즈와퍼는 ‘네 가지 치즈’라는 이름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치즈와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 국내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 단품을 3,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할인 행사는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단, 일부 매장 제외)
콰트로치즈와퍼는 한국에서 독자 개발해 2013년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한 이후, ‘대세 버거’, ‘버거의 진리’로 불리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에서 출시되고,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는 등 전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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