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이름은 '코리아 광군제(光棍節)'로 광군제는 중국의 독신절(11월 11일·솔로데이)을 의미한다.
1이 4개나 겹친데서 유래한 것으로 중국 온라인몰들은 이날을 전후로 대대적 세일 행사를 준비한다.
이에 롯데백화점도 사흘동안 화장품, 영패션, 레저, 스포츠 등 상품군의 200대 인기 제품 150억원 어치의 30~80% 할인 판매한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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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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