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아쯔이'는 단열필름을 액상화한 것으로 창문에 뿌리기만 하면 투명 코팅막이 형성돼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실외의 차가운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준다.
제너럴네트 측은 사무이아쯔이를 사용했을 경우 최대 2.2도의 단열효과가 있으며, 이 효과는 2개월간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붙이는 뽁뽁이와는 달리 창문외관상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1통으로 30장의 유리창에 사용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인 점이 강점이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마트 입점으로 소비자들이 더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온라인망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모두 갖추게 되어 올해 판매목표를 30만개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이아쯔이'는 이번 대형마트 입점에 이어 홈쇼핑 방송도 앞두고 있으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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