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서대 함기철 이사장 리더십 빛나

대한민국 최우수 교육자 대상… 재능경력 인증 제도 등 '성과'

▲ 함기철 이사장

한서대학교 창시자로서 설립본부장을 역임하고 최근 세계최초로 재능경력을 인증해 학위제도를 도입하는 '신한서대학교'를 설립한 함기철<사진> 이사장이 시사경제신문사로부터 '2015대한민국 최우수 리더십 교육자대상'을 차지했다.

지난5일 시사경제신문사(대표 정영수)가 주최하고 시사미디어·한국브랜드인증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을 빛내는 리더스 비즈콘퍼런스에서 '2015 대한민국 최우수 리더십 교육자대상'에 신한서대학교·신한서 재능 경력 대학원 이사장인 함기철씨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수상에서 함 이사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남다른 교육정신으로 교육계에 헌신하고 특히 세계최초 재능경력 인증 학위발명 특허와 재능 기부은행 시스템 발명 특허로 인재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교육혁신을 통해 사회공헌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재능경력인증 학위제도란 현장 실무경력과 기술능력을 인정해주는 새로운 교육제도로서 공적사항과 자격증의 경우 경력사항에 부가점수를 부여해 졸업학점에 상벌제도를 도입해 조기졸업 및 재능경력학사 등 재능박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러한 재능경력 인증 교육프로그램 운영원리에 따라 신한서대학교는 세계최초(발명특허 제10-1435363)로 재능기부은행운영시스템(발명특허제 10-1504499)과 국내최초의영리법인 신한서 재능경력대학원(법인등록 164911-0022048)특허를 획득하고 상표등록 했다.

예산=신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