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서는 외부에서 강도가 우체국창구를 침입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직원들의 위기대처 및 방어능력 배양을 위해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은 훈련을 통해 역할분담, 개인 행동요령 숙지, 각종 방범장비 사용요령 등 외부침입에 철저한 대비를 했다.
이승재 청장은 “우체국은 모의훈련과 직원교육을 실시해 외부 침입에 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더욱 안전한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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