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계약팀은 이날 노숙자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배식과 설거지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KT협력사로 정보통신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통우통신(대표 최병찬)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 500kg을 기부하기도 했다.
쌀을 제공한 통우통신 최병찬 대표는 “직접 농사지은 쌀이 온정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로 제공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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