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교육은 다문화교육의 목표 및 핵심가치, 접근방법, 대상별 교수법, 컴퓨터를 활용한 교수법 등 강사활동에 필수적인 강의를 듣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 됐다.
이자리에는 청양에서 활동 중인 강사 4명이 참여했으며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해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간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들중 중국 결혼이민자 진항청씨는 지난 5월부터 청양군내 어린이집을 비롯 정산초등학교, 합천초등학교에 강사로 파견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 강사는 주요예절 시연, 전통문화 소개, 중국어 한어 병음 배우기 등 중국어 기초를 알기 쉽게 접근한 내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청양=사사키 사쯔키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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