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문화적 상대주의에 의해 상대국 음식문화를 존중하고 만든 요리를 양로원 어르신들과 프로그램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참석했던 다문화, 비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격의 없는 대화로 또래 문화를 형성하고 다문화를 더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2013년에 창단한 봉사단은 아름다운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월 1, 2회 이상 실천 할 계획이다.
홍성=최소연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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