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한국타이어는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뛰어난 지속가능성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는 총 608개 기업 중 14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는 41개 기업이 편입됐다.
특히 기후변화대응, 임직원역량개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상품환경, 사업장 EHS, 윤리경영, 리스크, 사회공헌, 임직원, 고객, 협력사, 에너지·탄소 등 9개의 부문별 소위원회로 구성된 한국타이어의 CSR 통합관리체를 통해 CSR 활동이 모든 경영활동에 반영되고, 글로벌 임직원들의 업무와 CSR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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