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치료제는 정상조직까지 공격하는 기존치료제와 달리 질병조직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치료제다.
1일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항체의약품 관련 국내 특허출원건수는 2010년 341건, 2011년 375건, 2012년 457건, 2013년 508건, 2014년 528건으로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지난 9월 기준 305건이 출원되며 지난 5년간(2015년 제외) 연평균 11.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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