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로운 주거벨트 관저, '더 샵'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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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운 주거벨트 관저, '더 샵' 품는다

포스코건설, 954가구 견본주택 오늘 공개 구봉산 인접한 쾌적한 환경, BRT 개통예정 교통도 편리

  • 승인 2015-10-29 17:23
  • 신문게재 2015-10-30 6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관저지구 '관저 더샵'아파트<조감도>가 대전시민들의 품 안에 들어온다.

포스코건설은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되는 '관저 더샵'아파트에 대한 견본주택을 30일 공개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관저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25층, 9 개동, 전용면적 59~84㎡로 모두 954가구에 달한다.

'관저 더샵'은 입지적인 가치가 돋보인다. 둔산지구, 노은지구, 도안지구에 이어 대전의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잇는 관저지구에 조성되며, 기존에 조성된 관저지구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는 물론 건양대병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가 있다. 단지 남측에는 대전 8경의 하나인 구봉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서대전 IC가 가까이 있고, 향후 도안대로가 개통되면 유성구 도심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BRT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저 더샵'은 민간택지지구에 대단지 민간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30블록에 이어 바로 옆에 위치한 28블록과 41블록에도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모두 3000가구 규모의 민간 브랜드만으로 구성된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민간택지지구에 조성돼 전매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고, '더샵' 아파트의 상품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저 더샵'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에 마련된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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