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만용 박사 |
최 박사는 내년 1월 임기를 시작해 2년 동안 한국비파괴검사학회를 이끌게 된다. 한국비파괴검사학회는 비파괴시험, 평가방법의 개발 및 검사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1980년 설립됐다. 소재부품, 산업설비, 원자력, 수ㆍ화력 발전설비, 구조물 등의 안전성 향상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 박사는 한양대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비파괴평가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86년부터 표준연에 몸을 담았으며, 계측공학그룹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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