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김성렬 행자부 지방행정실장과 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 지방4대협의체 등 준비 핵심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박람회 준비 진행상황 보고와 전시관 운영, 기념행사, 부대행사 등 종합운영 실행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4일간의 일정을 꼼꼼히 살펴봤다. 또 실무자들과 함께 행사장 입구와 전시장 등 박람회 동선을 확인하며 막바지 점검을 진행했다.
김성렬 지방행정실장은 “박람회는 한일지방자치포럼과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며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관은 물론 부대시설 등을 잘 점검해 지방자치 성과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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