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행복과 힐링을 선사한지 21년, 김 강사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꽃보다 그대'와 '날마다 좋은날' 등 2곡을 선보인다. 신곡은 '어부바(장윤정)', '내 사랑 그대여(김용임)', '서울, 대전, 대구, 부산(김혜연)' 등 무수한 18번곡을 만든 정의송 작곡가의 작품이다.
'꽃보다 그대'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복을 만들고 있는 노래교실 회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노래다. '날마다 좋은날'은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김 강사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김 강사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위로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래로 느끼는 행복과 즐거움을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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