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백조주택 오피스텔 신규브랜드 '예미지 어반코어' 조감도. |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서 오피스텔 신규브랜드인 예미지 어반코어를 선보인다.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는 유성구 관평동 134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0층, 2개동으로 모두 612실로 구성된 대규모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면적은 전용 48~84㎡로 아파트를 닮은 평면으로 설계된다.
전용 48㎡ 18실을 비롯해 59㎡ 9실, 65㎡ 207실, 75㎡ 117실, 84㎡ 261실 등 모두 612실이다.
예미지 어반코어는 Urban(도시의, 도시풍의, 세련된, 우아한)과 Core(중심부, 핵심)의 합성어로 도심 속에서 사는 이의 꿈과 가치를 존중하고 삶에 공감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활과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곳이란 뜻을 담고 있다.
전 세대 실별 멀티에어컨, 지하층 별도 수납창고, 고급 수납형 샤워기 등이 제공된다.
규모별로는 48㎡(18실)·59㎡(9실)의 경우, 모두 원룸 구조의 공간으로 1~2인 가구에 적합한 평면이다. 일반아파트보다 더 높은 2.4m의 천정고로 개방감을 주며 욕실을 특화해 호텔식 분리구조로 카운터형 세면대가 돋보인다.
65㎡(207실)는 2~3인을 위한 스마트형 평면으로, 2베이, 2개의 분리된 방이 있는 구조이다. 역시 2.4m천장고와 호텔식 분리형 구조로 카운터형 세면대를 설치, 바닥은 폴리싱 바닥타일로 관리가 용이하다.
75㎡(117실)는 2베이, 2개 룸 구조로 2개의 분리된 방과 2개의 욕실이 있다. 침실1의 파우더룸에는 붙박이장이 있어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84㎡(261실)는 3베이, 3개의 방이 설계됐으며 구 25평 아파트와 체감면적이 비슷하다. 일반아파트보다 높은 2.4m 천장고에 우물천장은 2.5m다. 창호 특화와 욕실 특화는 물론, 'ㄷ'자형 주방으로 동선을 편리하게 계획했으며 세탁실 역시 주방 맞은편에 위치하여 다양한 물건 수납할 수 있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견본주택은 23일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 인근에서 공개된다”며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주거중심의 새로운 오피스텔”이라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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