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은 지난달 21일 권선택 시장과 대전경제단체장 기탁에 이어 세 번째며, KEB 하나은행 청년희망펀드로 1계좌당 1만원 이상 원금과 이자를 전액 기부해 청년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권 시장은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지만, 취업이 어려워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시 산하 유관기관장들이 솔선해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것에 감사하고 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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